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을
알게 하소서.
우리가 느끼지 못할 때에라도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 당신이 곧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만으로도 우리가 충분함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옷 입어
우리도 그렇게 사랑할 줄 알게 하소서.
그 사랑을 흘러가게 하는 냇물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사랑에 접붙여진 포도나무가 되어 열매 맺게 하소서....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년 7월 10일.. 이대대학교회 공동의 기원 기도문. 시기 적절하게 매주 예배 때마다 은혜받는 기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