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고 비오던 들판에서
벼가 익어갑니다.
우리 믿음의 열매도 익어가게 하소서.
힘든 세월을 겪은 성도의 가슴 속에
벼 이삭보다 더 알찬 은혜의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백로가 떠난 자리에 서서
수확을 바라보는 농부처럼,
오랜 세월 성실하게 일한 이들에게
상급을 허락하소서.
눈물로 씨를 뿌린 이들이 기쁨으로 거두는
계절이 되게 하소서.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공동의 기원 2016년 9월 18일